홈페이지를 만들때 주제선정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공감하는 내용이겠지만 처음 홈페이지를 만들때 우연하게 정한 주제가 자신의 홈페이지가 사라질때까지 그 전체적인 주제를 바꾸기가 어렵다는것은 조금 생소하실겁니다.

예를 들어 축구에 대한 홈페이지를 만들었다면 축구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그것을 적당하게 편집,수정하여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통해서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려놓게 되겠지요. 이후 완성된 홈페이지는 축구에 대한 모든것 이라는 내용으로 검색사이트에 등록이 되고...홍보하다보면 내 홈페이지는 이제 축구에 대한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주 방문객이 될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축구가 아니라 음악이라는 주제로 내용을 바꾸어보면 어떻게 될까요? 그동안 모아왔던 축구에 대한 정보를 그대로 두고 주제를 음악으로 바꾼다면 다시 음악에 대한 주제를 모으고 같은 방법으로 작업을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검색사이트에는 뭐라고 등록을 할까요..당연히 주제가 음악이니깐 그에 합당한 글로 등록을 하겠지요. 이미 등록된 홈페이지라면 수정을 하겠지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비록 내 홈페이지에는 음악과 축구에 대한 정보가 있지만 음악과 축구는 사실 별 연관성이 없다는것입니다.

그래서 검색사이트를 거쳐 온 방문객이라면 당연히 음악정보를 구하기 위하여 방문한 사람이지 축구정보를 얻기 위해 온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말은 결국 내 홈페이지에 축구라는 정보가 있지만 아무도 그 정보를 보기 위해 오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조금 감이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주제선정은 대단히 어려운 고민입니다. 주제가 선정이 되었다면 그 홈페이지의 30%는 이미 완성되었다고 봐도 무관할 만큼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주제선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음은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 기준입니다.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단순하게 참고용으만 삼으세요. 물론 당신이 생각하는 기준과 다를수도 있지만 이런 문제에서 정답은 없으니깐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겠습니다.



- 이것은 관심입니다.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은 대단히 단조롭고 지루하며 반복되는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즉 쉽게 싫증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의 주제가 내가 전혀 모르는 내용일 경우에는 질려버리는 시간이 대단히 짧다는것입니다.

- 고등학교때 내가 관심없는 과목과 관심있는 과목의 자신의 수업 참여도를 생각하면 당연한 이유가 되겠지요. 재미있으면 아주 단순한 게임으로도 밤샘이 가능합니다.

- 필자의 경우 공부하면서 밤샘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하면서 2-3일 밤샘한적은 대단히 많습니다.^^

-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선정이야 말로 홈페이지 참여도와 관심을 가지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겠지요.



- 위에서 축구와 음악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예가 그 좋은 예라 하겠습니다. 주제선정을 너무 협소하게 하면 나중에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한계에 부딪히고 맙니다. 축구..하나만 주제로 정해놓았다면 축구에 대한 정보가 얼마나 많을까요. 물론 일일이 시시콜콜한것까지 다 정해 놓으면 무수히 많겠지만 내가 얻을수 있는 정보. 그리고 내가 아는 정보의 양은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 다 만들고 나면 더 이상 할게 없어진다는 것이죠. 그에 대비해서 주제선정을 조금 더 폭넓게 되도록이면 폭넓게 잡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주제가 선정이 되었다면 (물론 대단히 많은 고민후 선정된 주제를 말합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는 인터넷상의 어느사이트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도록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죽이되는 밥이 되든 내가 정한 주제만큼은 인터넷에거 가장 풍부한 양의 정보와 고화질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고민하도록 합니다.

오늘도 여기까지..꾸벅.